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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도 집이 필요해

대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
형태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형 사업
사업주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집의 역할을 돌아보고 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를 가진 공간인지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사업목적
개인의 공간인 집을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나를 치유하고 또 개인의 공간이 사회적 공간인 마을로 확장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 확인
실행계획
코로나19와 함께 우리 사회에 가장 뜨거운 감자는 집이 아닐까 한다. 재난 이전의 집이 우리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이었다면 재난 이후의 집은 단순한 휴식의 공간을 넘어 직장과 여가 하다못해 식당의 역할까지 겸하게 되었다. 더불어 부동산 이슈가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면서 집은 이제 우리에게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가진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를 반영하여 건축가 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 야외 공간을 활용한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나에게 집은 어떤 곳인지, 그리고 내 집과 함께 위치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집을 통해 나만의 공간이었던 집이 마을, 사회적 공간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대효과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었던 팬데믹 시간에서 벗어나 도시 곳곳의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의미의 나만의 공간을 구축하여 새로운 도약으로 나아갈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공간에서 나아가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