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활동을 통해 발견한 시사점 및 성과
한국의 특수목적 고등학교의 정규 만화 교육, 방과후 만화수업과 비교해서 일본의 보통 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에서 행하는 만화교육의 특성과 상이점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 나라의 고등학교가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한국 사례와 논의 비교 및 차별성
한국의 만화교육과 비교했을 때, 일본은 출판만화시장이 크고 잘 발달되어 있어 지금도 종이에 그리는 것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한국은 웹툰이 발달했기 때문에 일본에 비해 조금 더 빨리 디지털이 보급화되어 있는 편이며, 태블릿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일본은 만화를 그리는 것을 일종의 ‘수행’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개발 콘텐츠의 향후 파급/기대 효과 등을 자유롭게 기재
개발될 콘텐츠는 향후, 한국의 전문 만화 교육자료뿐만 아니라, 일본의 교육방식과 비교, 보다 전문성이 강화된 글로벌 만화 교육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