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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ZOSON, 이하 조손) 대표 바트 을지(Bat urji, 이하 바트 을지) 인터뷰

기관/개인 소개
조손은 몽골의 전통의상을 소재로 현대화시키는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바트 을지는 몽골 전통의상·퀼트 디자이너이자 조손의 대표이다. 어린 시절부터 의상과 미적 관심이 많았다. 몽골 퀼트협회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지금은 ‘조손’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 의복의 일상화를 위해 원단과 편안한 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몽골 원단인 캐시미어 조각을 활용한 제품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몽골 의복은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와 비슷한 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몽골만의 독특한 깃 구조를 강조한 의복으로 아시아권과 다른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추진시기
2021. 08. 30. 13:00 ~ 17:00(12:00 ~ 16:00, 현지시간)
추진방식
대면 인터뷰
주요목표
몽골 전통의상 디자이너가 보는 전통문화의 이해
바트 을지 인터뷰 영상 촬영(출처 : 연구자 직접 촬영 및 캡처)

1. 몽골만의 의상 디자인

전통의 의복 양식을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하여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칫수의 개념이 없던 몽골의 의상 델을 현대화하기 위해 칫수를 만들고 몽골만의 의복 특성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의상으로 만들어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내 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몽골만의 것을 찾아 몽골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2. 개량 한복과의 공통점

우리의 한복을 일상 속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개량 한복이 출시되고 있다. 아직 보편화되었다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고궁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이런 개량 한복을 입고 고궁 나들이 가는 것이 여행의 재미로 자리 잡았다. 우리도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옷으로 여겨지던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살리기 위한 노력 끝에 지금의 한복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몽골에서도 전통의 현대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생각된다.